[2012 광고대상]SK텔레콤, '가능성의 릴레이' 미래 희망 열다

이항수 실장

SK텔레콤의 '가능성의 릴레이' 캠페인은 기술은 궁극적으로 사람을 위한 것이며, 사람의 꿈을 이뤄주고 가능성을 확대시키는 동반자의 역할이라는 관점에서 시작됐습니다.

SK텔레콤이 지난 3월 새로운 기업 비전인 'Vision 2020 새로운 가능성의 동반자'를 발표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입니다. SK텔레콤은 기업 활동 전반에서 새로운 가능성의 동반자로 사람들의 삶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고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가능성의 릴레이' 광고 캠페인은 사람이 만든 기술의 가능성이 다시 사람을 통해 더 크고 새로운 가능성으로 발전하며, 이 끊임없는 릴레이를 통해 우리 삶이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광고대상에서 본상 금상을 수상한 비전 2편 인쇄광고는 이러한 의도를 잘 구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듯한 아이의 머리 속에 '사람은 꿈꾸고 기술은 이룹니다'라는 카피를 담아, 꿈을 이루어주고 가능성을 키우는 기술의 진정한 역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2편에서는 바다 속 세상이 궁금한 어린 아이의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새로운 기술의 한 가능성을 그려내어, 기술이 풍요롭게 할 미래 세상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미 이동통신은 우리 삶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때문에 정보통신 분야의 리딩 컴퍼니로서 SK텔레콤은 그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기술 인본주의'라는 시대적 화두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