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보고싶다' 본격 성인 배우 등장…관전 포인트 세 가지

시계아이콘01분 5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보고싶다' 본격 성인 배우 등장…관전 포인트 세 가지
AD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MBC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가 21일 밤 방송되는 5회를 기점으로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등 성인 연기자들의 본격 등장을 알린다. 열다섯 살, 가슴 설렌 첫사랑의 기억으로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려나갈 ‘보고싶다’를 더욱 보고 싶게 만드는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알아본다.

◆ 울고 싶어도 울 수 없는 남자 한정우-조이(ZOE)라는 새 이름으로 돌아온 이수연, 가슴 시린 운명의 두 남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보고싶다’의 열다섯 정우(여진구 분)는 ‘살인자의 딸’이라는 꼬리표로 고개조차 들지 못하는 가녀린 소녀 수연(김소현 분)을 자신의 단 하나뿐인 친구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모든 것을 걸고 한 사람을 지키기엔 너무 어렸던 열다섯, 괴한들에게 납치되었던 그날 밤, 정우는 자신을 믿고 있는 수연을 창고에 버려둔 채 홀로 위기를 모면했고, 그렇게 두 사람의 긴 이별에 막이 올랐다.

수연에게 그날 밤 멀어져 가던 정우의 마지막 뒷모습은 돌이킬 수 없는 아픈 상처가 됐고, 뒤늦은 후회로 수연을 찾아 헤맸지만 끝끝내 그녀를 만나지 못한 정우는 수연과 헤어진 그날 이후,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히는 자책감과 괴로움에 몸부림치게 된다.


21일 방송될 ‘보고싶다’ 5회에는 14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 강력반 형사가 된 한정우(박유천 분)와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한 이수연(윤은혜 분)이 등장할 예정이다. 원했건 원치 않았건 한 순간의 선택으로 상처투성이가 된 정우와 수연이 과연 14년이란 세월을 두고 재회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서로를 대신해 오랜 시간 두 사람 곁에 있어주었던 강형준(유승호 분)과 김은주(장미인애 분)까지 러브라인에 가세해 더욱 애틋한 로맨스 전개에 힘을 더할 전망이다.


◆ 여진구 김소현 이어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


여진구 김소현 등 성인배우 못지않은 열연을 펼친 아역 배우들의 활약으로 화제가 된 ‘보고싶다’에서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각 역할과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이는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 변신이다.


전작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 역을 맡아 근엄함과 유쾌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한 바 있는 박유천은 ‘보고싶다’에서 첫사랑 ‘수연’을 찾기 위해 몸부림치는 열혈 형사 ’한정우’로 등장, 강인하고 겁 없는 열혈 형사부터 첫사랑의 기억에 아파하는 아련한 순정남까지 한층 더 깊어진 감성 연기로 가을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보고싶다’ 시청자들의 간절한 기다림의 대상인 윤은혜는 앞서 공개된 패션 디자이너 ‘조이’의 모습에서 미루어 알 수 있듯, 밝고 당찬 모습 이면에 남모를 아픔을 간직한 ‘이수연’ 역을 통해 한 단계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보고싶다’를 통해 첫 정통 멜로물에 도전한 유승호는 천사 같은 얼굴 뒤에 원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선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야누스의 매력을 지닌 ‘강형준’ 역을 통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눈빛과 시선을 사로잡는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여심(女心)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 따뜻한 감성 드라마 군단이 모였다! - 정통 멜로드라마의 새로운 페이지


'보고싶다'에서 또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가슴을 울리는 극본의 문희정 작가와 감성연출의 대가 이재동 감독의 만남이다.


'내 마음이 들리니' '그대, 웃어요' 등 ‘따뜻한 드라마’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문희정 작가와 이재동 감독과의 만남은 방영 전부터 큰 화제가 됐던 터. 이름만으로도 작품을 믿고 보게 만드는 최고의 제작군단과 아역-성인-중견 배우까지 완벽한 합(合)을 이룬 명품 배우진의 환상적인 만남은 상상 이상의 시너지를 발휘, 깊어가는 가을 밤, 시청자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실 정통 멜로드라마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첫 회 방송에서 한정우가 찬 바닥에 누워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그토록 사랑했던 이들이 왜 알 수 없는 이별을 겪어야만 했는지, 성인배우들의 투입과 함께 새로운 극적 반전으로 새로운 2막을 예고하고 있는 '보고싶다' 5회는 21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