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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김수현이 서울 지방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다.
19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수현이 오늘(19일) 오전께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 지방병무청에 방문해 신체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아직 김수현씨가 나이가 어린 만큼 군입대 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현은 올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천만 영화 '도둑들'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고 대중에게 높은 관심과 사랑을 얻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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