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고려아연이 내년 금속가격 모멘텀 지속 전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40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날보다 1만6000원(3.84%) 오른 4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SK, CS, 다이와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활발하다.
신영증권 조강운 연구원은 "금속가격의 경우 예측이 어려우나 3차 양적완화(QE3)로 인한 유동성 공급으로 달러가치의 하락세가 예상돼 화폐와 역의 방향성을 띄는 금속(원자재) 가격은 내년 상승으로 보는게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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