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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해외 론칭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첫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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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해외 론칭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첫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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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갤러리아 명품관 편집샵인 스티븐알란에서는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윤애리와 패션모델 강승현, 포토그래퍼 J 등 세명이 전개하는 브랜드 '리본프로세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한다.

브랜드명은 ''리본 프로세스XOXO 더 갤러리아(Reborn Process XOXO The Galleria)'로 뉴욕 다운타운 탐보이걸 컨셉으로 베이직한 스타일로 구성, 갤러리아에서 단독으로 선보이게 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트렌치코트, 풀오버, 후디, 그리고 트리밍 디테일이 가미된 셔츠로 총 7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리본프로세스는 2010년도부터 전개하고 있는 뉴욕 베이스의 인디브랜드로 유니크한 스타일과 아이템으로 오프닝세러모니의 뉴욕, L.A, 런던, 일본 샵에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갤러리아는 이전에도 장미라사와 재킷, 이태리 최고급 명품 수트 브랜드 '스테파노리치'와는 넥타이, '몬테제몰로'와 자켓, '지티아'와 팬츠, '울트랄레'와 타이, '마도바'와는 장갑 등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이주환 갤러리아 스티븐알란 바이어는 "갤러리아가 이제까지 해외브랜드와 많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왔지만 이번처럼 해외에서 론칭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역으로 우리나라에 가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건 처음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업계 단독상품을 선보이기 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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