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9월 4일자 온라인에 '이영애 남편 하는 일이…무기 로비스트 공개' 제하의 기사에서 '이영애씨의 남편인 무기 로비스트 정호영 씨가 불량 마일즈 장비 군 납품과 관련해 내사를 받던 중 8월 16일에 김관진 국방부 장관을 찾아와 해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정호영 씨는 무기 로비스트가 아니고 김관진 장관을 만난 일이 없으며 국방조사본부의 내사가 진행 중이지도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기사로 정호영씨와 이영애씨의 명예가 훼손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