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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들' 이성재 폭탄발언에 집안 쑥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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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들' 이성재 폭탄발언에 집안 쑥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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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이성재의 충격적인 결정에 나문희가 쓰러졌고 형제들 역시 큰 충격을 받았다.

1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선 현기(이성재)가 인옥(명세빈 분)은 물론 병국(김용건 분)과 송희(신다은 역)와 함께 살겠다는 소리에 집안은 쑥대밭이 된다.


정숙은 겨우 현기와 인옥의 결혼을 허락했지만 사는 것 만큼은 자신과 살 것이라 믿고 있었다. 하지만 인옥의 식구들과 함께 살 것이란 말에 너무 크게 놀랐다. 인옥과의 결혼까지는 양보했다고 하지만 인옥의 죽은 남편의 아버지까지 모시고 살겠다는 현기의 결정에는 결코 동의 할 수 없다는 것.

현기의 발언에 정숙은 쓰러졌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현기는 인옥을 바래다주러 나갔다. 하지만 민기(류수영)는 “진짜 미쳤냐”며 현기를 만류했다. 급기야 현기는 인옥을 따로 만나 현기의 결심을 꺾기 위해 상의를 했다. 민기는 “우리 형 어머니에게 큰 욕도 안먹고 살아왔다. 그런데 이번 일로 맞기 까지 했다. 정말 우리집으로선 큰일이다. 만류해 달라”고 했다.


민기의 간절한 만류에 인옥은 마음이 흔들렸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불안한 현기는 “내 손 놓지만 말아달라”며 자신의 간절한 마음을 전한다. 그러나 인옥은 “미안하다”며 고개를 돌린다. 결국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린 채 서로를 안고 가슴앓이를 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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