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에코마일리지제 추진실적 평가에서 모범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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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일리지제는 가정·단체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도시가스, 전기, 수도, 지역난방)를 절약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시민실천운동이다.
이번 평가는 에코마일리지 가입실적, 가입자 에너지 절감실적, 인센티브 지급률, 2000TOE이상 탄소배출권 참여 실적, 홍보실적, 에코마일리지 소지자 할인대상 문화여가 지정실적 등 6개 항목으로 진행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범구로 선정된 것은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고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구민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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