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일본 후쿠시마현의 송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슘이 검출됐다.
일본 환경성은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잡은 송어에서 기준치의 114배인 1만1400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송어는 지난해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제1원전 북쪽 미나미소마의 니이다 강에서 잡은 것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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