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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교통사고로 가벼운 타박상··"주말 통해 회복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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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교통사고로 가벼운 타박상··"주말 통해 회복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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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서우가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 촬영을 강행했다.

서우는 16일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접촉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우의 몸 상태에 대해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지만 혹시모를 교통사고 휴우증을 위해 주말에 휴식을 취하게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사실 오늘도 휴식을 취하게 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서우가 오늘 촬영하지 않으면 다음 방송에 차질이 있을까봐 촬영을 강행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우는 현재 tv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에 출연 중이며, 17일과 18일 촬영을 쉬는 관계로 오는 21일, 22일은 결방된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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