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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백화점이 23일부터 12월 9일까지 '웜비즈(Warm Biz) 셔츠 페어'를 진행한다.
'닥스, 듀퐁, 레노마' 등 11개의 유명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5만~6만원대의 저렴한 가격대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실내 방한의류를 보다 세련되게 입을 수 있도록 고객맞춤형 코디 제안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9일부터 22일까지 본점에서는 여성 정장브랜드 '쉬즈미스, 데미안' 등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커리어 특집전도 진행돼 니트, 카디건 등 실내 방한 의류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천지용 셔츠ㆍ넥타이 선임상품기획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운 겨울이 예상되고 직장 내 패션이 보다 캐주얼화 되면서 많은 직장인들이 실용성과 패션성이 겸비된 상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들이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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