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SK컴즈가 시중에서 불거진 합병설을 부인하며 오전 상승폭을 대거 반납했다.
16일 오후12시6분 현재 SK컴즈는 전날보다 340원(4.92%) 오른 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컴즈는 합병설 기대감으로 오전 한 때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SK컴즈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SK플래닛과의 합병은 검토한 바 없다”며 “일부 계열사 매각설에 대해서는 서비스인 매각이 지난 10월31일 결정돼 현재 매각 절차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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