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 한국 시장 1위 노린다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독일 음향 전문업체 젠하이저(Sennheiser)가 아시아 법인 출범 20주년을 맞아 한국 공략을 강화하는 등 5개년 계획을 제시했다.


응치순 젠하이저아시아 사장은 16일 "한국과 싱가포르는 젠하이저 아시아에서 매출 규모가 가장 큰 시장"이라며 "판매와 마케팅 자원을 확장하고, 애프터 서비스 관련 지원을 강화해 오디오 솔루션 브랜드 중 1위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신흥시장 투자 확대 ▲솔루션 기반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 ▲회사의 경쟁력과 성장 기반 강화 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응치순 사장은 "젠하이저는 끊임없이 새롭고 혁신적인 오디오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래된 경험과 혁신문화, 품질 우수성을 위한 열정을 통해 이 같은 비전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젠하이저는 1945년 독일에서 설립된 음향기기 전문 업체로, 마이크로폰, 이어폰, 헤드폰, 전문가용 헤드셋 등 다양한 음향기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유럽 헤드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