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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 변정수·현영·최여진의 의류 특집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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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홈쇼핑(www.hyundaihmall.com)은 17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연예인 최여진, 현영, 변정수 씨가 방송에 직접 출연해 패션 상품을 선보이는 '연예인 패션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10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7시간씩 패션ㆍ뷰티 상품을 집중 선보이는 '스타일H 7'을 방송하고 있으며 패션카테고리 매출을 강화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20분부터 1시간 20분동안 연예인 최여진씨가 기획한 의류 브랜드 '라셀루지아' 상품을 판매한다. '기모 빅워머 블라우스'(9만 8000원), '보아퍼 패딩코트'(10만 8000원) 등 F/W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어서 11시 40분부터는 연예인 현영씨가 자신이 기획한 '에스라린' 의류를 선보인다. 슬림한 라인을 강조한 '롱 니트 3종 세트'(7만 9900원), 밀도감 높은 원단으로 보온성을 살린 '라쿤 패딩 코트'(13만 9000원)을 판매한다. 현영씨는 지난 8월 출산 후 공식 활동을 재개했으며 이 날 특집전 행사에 직접 출연한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50분동안 변정수의 브랜드 추운 날씨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엘라호야 퍼 베스트'(9만 9000원)를 첫 선 보인다.


이들 3개 브랜드는 현대홈쇼핑을 대표하는 히트 패션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올 1월부터 10월까지의 판매액이 '변정수의 엘라호야'가 288억원, '현영의 에스라린'이 232억원, '최여진의 라셀루지아'가 143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세 개 브랜드 판매액만 합쳐도 700억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강병길 현대홈쇼핑 의류팀장은 "최초 상품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현대홈쇼핑ㆍ의류업체ㆍ연예인 3박자가 합작하여 만든 의류 브랜드들이 올 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특히 이번 연예인 특집전에서는 매서워진 겨울 추위를 대비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상품들을 엄선해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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