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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이승호와 송신영, 고창성 등이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NC 다이노스가 제출한 각 구단의 보호선수 20명 외 1명의 지명 명단을 15일 오후 발표했다. NC의 선택을 받은 선수는 외야수 김종호, 내야수 모창민, 투수 고창성, 내야수 조영훈, 투수 이승호, 투수 이태양, 포수 김태군, 투수 송신영 등 총 8명이다. 이와 관련해 NC 구단은 “현장과 구단의 긴밀한 협의 과정을 통해 즉시전력감과 유망주급의 선수를 동시에 안배, 전 포지션에 걸쳐 선수들을 선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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