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사기 혐의' 강성훈, 그가 꼭 말하고 싶었던 '네 가지'(종합)

시계아이콘02분 3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사기 혐의' 강성훈, 그가 꼭 말하고 싶었던 '네 가지'(종합)
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사기 혐의'로 송사에 휘말린 강성훈이 심경을 전했다. 요지는 '억울하다는 것'. 그는 관련 자료를 모두 확보한 뒤 법적으로 차근차근 이를 벗어나겠다는 계획이다.

강성훈은 15일 오후 서울 강남 신사동의 한 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먼저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서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 자리는 사건에 관환 심경고백과 왜곡된 사항에 대해 해명하는 자리"라고 말문을 열었다.


깔끔하게 정장을 차려입고 회견장에 등장했지만 표정은 어두워 보였다. 그는 회견문을 읽어 내려가는 도중 말을 잇지 못하는가 하면 때로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아울러 계속해서 자신의 의사가 언론 매체에 왜곡 전달됐음을 강조했다.

#1. 오모씨와 '합의', 사건의 '진실'은?


강성훈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오씨 등 3명에게 약 10억원 상당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지난 9월 재판부 측에 오씨를 비롯한 고소인 3명 중 일부와 합의를 했고 향후 변제 의지를 피력, 구치소에서 풀려났다.


하지만 최근 진행된 공판에서 재판부는 "합의서 내용을 이행하겠다는 뜻에 따라 강성훈의 보석을 허가했지만 지금 상황은 처음부터 합의를 하지 않은 것과 같다"며 "강성훈에게 불리한 양형이 내려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강성훈은 "구속 당시에 이뤄졌던 오씨의 합의 내용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보석으로 출소한 당일이 돼서야 변호사로부터 합의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성훈이 고씨로부터 받아야 할 6억 2000만원 상당을 포기한다는 것과 이를 통해 강성훈이 오씨에게 입힌 피해금과 관련 9000만원을 변제해준다는 내용이었다.


이와 관련해 강성훈은 "오씨와 사채업자 고모씨와의 합의였을 뿐 내용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다"며 "고씨가 오씨와의 합의를 이행 했든, 하지 않았든 그 자체는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벌써 몇 차례에 걸쳐 합의를 번복하는 과정을 더이상 묵인할 수 없어 이렇게 밝힌다"며 "본인의 합의서는 고정남과 오지은이 작성하여 가져온 것이며, 나는 동의만 강요당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기 혐의' 강성훈, 그가 꼭 말하고 싶었던 '네 가지'(종합)


#2. 강성훈 편으로 돌아 선 '고모씨', 그의 말은?


이번 사건과 관련 관심을 끄는 사람이 있다. 바로 채무관계로 강성훈을 압박했던 당사자 고씨다. 앞서 그는 무리한 채무 이행 요구로 형사처벌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회견장에 등장한 고씨는 "강성훈이 유명 연예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런 강성훈에게 돈을 빌려주게 된 것을 빌미로 아픔과 상처를 줬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강성훈과 관련된 오씨와의 '합의'에 대해서도 "강성훈은 해당 합의를 주도적으로 진행한 적이 없다. 그것은 모두 나와 오씨의 일방적인 강요에 의한 것이었다"고 인정했다.


고씨는 "오씨와 강성훈이 그에게 변제해야 할 돈 전액을 제가 강성훈에게 변제할 돈으로 대신하는 것에 합의했다"며 "오씨와 합의하면 합의금액을 적게 줄 수 있으므로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실상 합의는 오씨가 결정하고 강성훈에게 강요한 것"이라며 "제가 오씨에게 합의이행을 다 못한 것이지 강성훈이 못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는 취재진 앞에 나서게 된 것과 관련 "나는 강성훈으로부터 고소당한 사채업자로서 이 사건을 만들게 된 원인 제공자다"라며 "두 자식의 아버지로서 양심에 따라 진실을 밝히고 또다시 강성훈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3. 또다른 채권자 한모씨, 알고보니 채무자? '왜곡 보도' 강력 대응


앞서 모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은 강성훈의 사건을 취재하며 한모씨를 해당 사건의 채권자라고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강성훈은 "'채권자 한모씨'는 사실 내가 돈을 받아야 하는 채무자"라고 항변했다.


그는 '본인에게 명의만 빌려줬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취재진 앞에 내밀었다. 해당 확인서는 인감증명서 뒷면에 작성돼 있었다.


또한 구속 당시 '강성훈 측에서 협박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는 "그와 반대로 우리가 협박 받은 증거자료가 있다"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 핸드폰에서는 욕설이 담긴 채권자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끝으로 배우 J씨 기사 사건에 대해서도 강성훈은 "말도 안 되는 허위사실로 상처를 입었다"며 계약서를 모두 공개했다.


잠시 굳은 표정을 지은 강성훈은 "이제 근거자료와 소송으로 대응하겠다. 어떤 왜곡 보도가 나오면 법적 대응하겠다. 또한 직접적 관계가 없는 자가 왜곡된 사실을 보도 하거나 유포할 때도 법적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사기 혐의' 강성훈, 그가 꼭 말하고 싶었던 '네 가지'(종합)


#4. 변제의사가 없다? "빚, 꼭 갚겠다"


이날 강성훈은 "절대 편취 목적은 없었다. 변제 의사도 있다"며 "그동안 논란에 대해 침묵했던 것은 나의 주장을 뒷받침해줄 증거를 수집하느라 시간이 걸린 것"이라고 말했다.


고소인 오모씨의 "보석 후 단 한 번도 연락이 없었고 합의 내용에 대해 이행한 것이 없다"는 말에 대해서도 "변제 의사가 없다는 오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지금까지 꾸준히 변제를 해 왔고, 또한 앞으로도 변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성훈은 그동안 자신의 입장을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었으나 파렴치한으로 몰려 여러분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 같다"며 "차후 모든 부분의 잘잘못을 짚어 따질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현재까지도 나를 믿고 기다려주시는 제 지인들을 포함, 선의의 피해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사죄드린다. 반드시 사건해결 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강성훈 측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에 "사실 아직 억울한 부분이 있고 또한 이를 증명할 증거들이 모두 마련돼 있다"며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 이것들을 오픈할 수 없다. 하지만 진실은 결국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성훈의 다음 공판은 내달 12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예정돼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