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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원빈이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1년 11월 8일 5호선 양평역에 나타난 원빈 직찍'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원빈이 매니저와 함께 지하철역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검은 패딩 점퍼를 입은 차림의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 톱스타타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정면 측면 등 촬영 각도를 가리지 않고 찍어도 완벽한 '조각 얼굴'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패딩 하나 입었을 뿐인데, 빛이 나다니" "어디서도 눈에 확 띄는 얼굴" "내 평생 원빈 얼굴 한 번 보는 것이 소원인데, 지하철역에 있던 사람들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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