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안철수 후보 팬클럽 "광주에서 만납시다"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성호]
18일 조선대서 전국 규모 콘서트 개최, 안 후보 참석 예정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지지모임이 18일 광주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야권후보 단일화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에서 개최되는데다 안 후보가 직접 참석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철수 후보 대표 팬클럽인 '안철수와 해피s(해피스)'는 18일 오후 2시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해피스 광주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민승리! 정치교체! 정권교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전국의 해피스 회원 5000여명이 참가한다.


광주·전남지역에서도 '광주전남시민정책포럼'과 '광주진심포럼', '전남진심포럼', '여수진심정책포럼', '광양시민정책포럼', '광주전남혁신포럼', '함께사는 세상 철수처럼', 'CS정치쇄신연대', '광주철수정책개발연구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안 후보도 이번 콘서트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어서 야권후보 단일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편 '해피스'는 안철수 후보가 서울대 교수 재직 당시 전국을 돌며 진행했던 '청춘콘서트'의 자원봉사자들로 주축이 돼 지난 9월초 창설됐으며 현재 회원수가 1만명에 달한다.




박성호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