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서울제약이 다국적 제약업체 화이자로부터 독점 판매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한 언론보도에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서울제약은 전일보다 980원(12.52%) 오른 88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 때 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하지만 서울제약은 이날 주가급등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 답변에서 "실데나필시트르산염 구강붕해필름제형 공급을 논의 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는 공시를 내놓았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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