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진보정의당 광주시당이 창당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창당작업에 나섰다.
15일 진보정의당에 따르면 광주시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최근 발기인 대회를 갖고 공동위원장에 장화동 전 광주시민센터 대표·김상호 전 민노당 광주시당 사무처장·강은미 광주시의원을 선출했다.
준비위원회는 내년 3월 광주시당 창당을 계획하고 있다.
앞서 진보정의당 중앙당은 지난달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국회의원 7석을 가진 원내 3당으로 창당했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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