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에스엠이 3분기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발표에 이틀 연속 하한가로 추락했다.
15일 개장부터 에스엠은 가격제한폭인 8800원(14.94%) 내린 5만100원으로 시작했다. 오전 9시2분 현재 하한가 잔량만 82만주 이상 쌓여있다. 거래량은 8만여주에 불과하다.
에스엠은 전날도 실적 발표 후 급락하며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에스엠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71.8%, 69% 증가한 515억원과 117억원을 기록했지만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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