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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한가인이 2세 계획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최근 'KOREAN FESTIVAL 2012'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를 찾았다.
그는 현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찍 결혼했기 때문에 아직 어리다"며 "2세 계획은 몇 년 후가 될 수도 있고 급하게 생각 안한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이어 "나는 아들이 좋고 연정훈은 딸을 좋아한다. 연정훈은 날 닮은 딸, 나는 연정훈을 닮은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며 "아들 하나, 딸 하나 낳으면 참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10년 이라는 시간동안 내 곁을 지켜 줬다는 것이 고맙다. 나를 정서적으로 안정시켜 주는 사람인 것 같다"며 남편 연정훈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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