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제대를 앞둔 배우 현빈, 오는 15일에 7박 8일짜리 말년 휴가 나와. 현빈은 휴가 기간 동안 소속사 거취 문제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고민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 소속사인 AM 엔터테인먼트가 SM C&C에 합병되면서 계약이 만료된 현빈은 AM 엔터테인먼트의 김옥현 이사가 새롭게 설립한 오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놓고 논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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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앤서니의 월드엔터테인먼트는 어떠십니까? 올해 안에 강현민과 투톱 드라마 시켜 드리겠습니다.
KBS <전우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차태현, 극 중 장풍을 쏘는 연기에 대해 “이제 거리에 나가면 아이들이 장풍을 쏴달라고 할 것 같아서 걱정된다”고 말해. 또한 “예고에서 내가 장풍을 쏘는 모습을 보고 아들이 패닉에 빠졌다. 이젠 나만 보면 장풍을 쏜다”며 “그래도 드라마가 잘돼서 ‘전우치 딱지’ 같은 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후속작인 <전우치>는 오는 21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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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차태현 딱지 콜렉션: 트로트 부르는 견우(<복면달호>), 할아버지가 된 견우(<과속 스캔들>), 말 타는 견우(<챔프>), 게임 못하는 견우(‘1박 2일’), 장풍 쏘는 견우(<전우치>)
지난 12일부터 KBS에 약 13억 원 가량의 출연료 미지급분 해결을 촉구하며 촬영거부투쟁에 돌입한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이하 한연노), 14일 오후 KBS <개그콘서트> 녹화장 앞에서 시위. <개그콘서트> 측은 한연노의 <개그콘서트> 촬영장 점거 예고에 대비해, 14일 오전부터 출연진 외에 다른 외부인의 녹화장 출입을 제한했다. 이번 투쟁에 대해 KBS 측은 외주제작사에 이미 제작비를 전액 지급했기 때문에 출연료가 지급되지 않은 것은 전적으로 외주제작사의 책임이며, 한연노의 촬영장 점거는 불법행위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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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어디서 돈이 자취를 감췄는지 모르겠지만 노동의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의 절박함은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는 법이죠.
삼성 반도체 백혈병을 소재로 한 영화 <또 하나의 가족>,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 지 보름 만에 오천만원 모금. <또 하나의 가족>은 택시기사인 평범한 아버지가 반도체 기업에서 일하던 중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 딸과의 약속을 지키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현재 캐스팅과 헌팅을 비롯한 사전 제작 작업을 마친 후 일반인들에게 제작비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달까지 펀딩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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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가족 같은 회사 분위기’, ‘친정 오빠처럼 도와주실 분’이라는 채용공고에 절대 속지 마세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심야식당>, 오는 12월 11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개막. 올해 1월 두산 아트랩 워크숍에서 첫 선을 보인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만 여는 허름한 심야식당에서 손님이 원하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특별한 마스터, 야쿠자, 게이바 마담, 노처녀, 잘 안 팔리는 엔카 가수 등이 손님으로 등장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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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는 계절에 이런 ‘식욕자극 바람막이’ 뮤지컬이라뇨!
배우 김정화, 에세이 <안녕, 아그네스!> 출간. <안녕, 아그네스!>는 지난 2009년 인연을 맺은 결연아동 아그네스와의 만남과 함께 배우로서, 딸로서의 삶을 담은 감성 에세이집이다. 저자 인세 전액은 아그네스가 있는 우간다의 에이즈 아동 돕기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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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이런 히트텍 같은 사람!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14일부터 19일까지 육성 테스트 실시.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원작 세계관과 육성 시뮬레이션이라는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에 따라 진행되는 게임으로 학습, 아르바이트, 파티 플레이 등 원작과 동일한 콘텐츠들로 구성돼있다. 이번 육성 테스트는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웹사이트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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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이번엔 꼭 공주로 키우고 말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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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시아 글. 이가온 thir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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