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스카이라이프가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4일 오후 1시18분 현재 스카이라이프는 전일대비 4.59% 하락한 3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300원(-7.34%)까지 떨어졌다. 모건스탠리, 키움, 대신이 대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7만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11시20분 기준 기관 투자자들은 스카이라이프를 7만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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