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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하이브리드 웨딩카 지원 협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혼다코리아가 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러브그린 캠페인’에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 ‘시빅IMA’를 친환경 웨딩카로 1년간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러브그린 캠페인’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생활 실천 운동으로 결혼식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예식을 권장한다. 숲 조성에 필요한 기금후원과 나무심기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부부의 자발적인 지원으로 진행되는 환경보호 운동이다. 혼다는 이번 시빅 하이브리드 차량 지원과 더불어 지난해에는 대표 하이브리드 차량인 인사이트를 친환경 웨딩카로 지원한 바 있다.


러브그린 캠페인에 참가한 한 커플은 "웨딩카로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를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환경도 지킬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결혼식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국내환경을 위한 수입 브랜드들의 아낌없는 지원이 계속해서 생겨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혼다의 시빅IMA는 혼다의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독창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인 ‘IMA 시스템’이 탑재돼 24.7 km/ℓ의 높은 연비와 낮은 배기가스 배출로 친환경 성능을 자랑하는 동시에 뛰어난 주행성능을 선보인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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