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현대미포조선이 3분기 실적부진에 이틀째 약세다.
13일 오후 2시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전날보다 3000원(2.64%) 내린 1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 염동은 연구원은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3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5% 감소했다"며 "조업일수가 여름휴가와 추석휴일로 전분기 대비 14일 줄어 매출이 감소했고, 환율도 수익성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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