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제일건설이 세종시 중앙행정타운 1-4 생활권에서 ‘세종시 제일풍경채’ 700가구를 분양한다.
‘세종시 제일풍경채’는 지하1층, 지상15~29층 전용면적 95㎡ 504가구와 106㎡ 196가구로 이뤄졌다. 전세대 10cm 높은 천정고와 전가구 4베이의 혁신설계로 통풍, 채광, 조망권을 높였다. 여기에 드레스 룸과 주방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 활용을 극대화시킨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친환경 웰빙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특화 조경을 계획했다.
세종시 최초로 단지내에 수영장이 조성된다. 독립된 도서관은 기존 도서관들과 차별화를 위해 북카페, 키즈룸, 스터디룸, 독서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된 2층규모의 단독건물로 건립된다.
사업지 주변에는 상업시설과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뛰어난 생활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으로 방축천과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내부순환 간선급행버스(BRT) 환승센터와 도보 10분내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588-1219)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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