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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최송현이 스킨스쿠버 훈련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최송현은 최근 미투데이를 통해 "요즘 날 너무 괴롭히는 드라이수트와 5mm 장갑. 그치만 진정한 다이버는 차가운 바다를 탐험해야지 리얼 다이빙의 계절 겨울이다 동해로 고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스킨스쿠버 풀장에 입수해 스킨스쿠버 훈련을 하는 모습이다. 특히 잠수복을 입었음에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수중에서도 감출 수 없는 미모”, “인어공주가 따로 없네”, “훈련사진도 화보다”, “미녀 다이버 탄생” 등의 반응이다.
한편 최송현은 지난 6월 한 결혼정보회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김태희를 제치고 금융맨들이 선호하는 신부감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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