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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수학 시험 볼 때 공감'이 네티즌들에게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학시험 볼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웹툰 하나가 게재됐다.
웹툰 속 주인공은 머리를 싸매고 수학 시험을 보는 데에 열중하고 있다. 열심히 문제를 푼 결과 341.6이라는 답을 구했지만 보기에는 12, 14, 17만이 제시돼 있을 뿐이다.
그리고 주인공은 수학 시험 중에 열심히 고민을 해서 문제를 풀어서 답을 구했다. 그러나 보기를 확인한 순간 주인공의 표정은 경악으로 일그러진다.이는 복잡한 계산 끝에 주인공이 얻은 답이 보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공감해", "어렵게 풀었는데 저런 상황이면 나는 열받았을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수학시험 볼 때 공감, 온라인 커뮤니티]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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