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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2일 "광주의 내일이 걸린 자동차 산업을 적극 지원해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의 친환경 자동차 클러스터를 육성하는 일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광주역에서 갖은 광주시민들과의 인사자리에서 "동서화합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를 바라고 계신 광주시민 여러분의 열망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이곳에 왔다"며 이같은 의지를 밝혔다. 그는 "동서화합의 시작인 광주에서 여러분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길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어 “우리 광주와 호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정책을 만들고 그 약속을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면서 “충장로를 비롯한 구도심을 활성화 시키고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수도로 키우는 일을 저희 새누리당이 해낼 것”이라고 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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