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하나UBS자산운용은 코스피50에 투자하는 '하나UBS KTOP KOSPI50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
이번 ETF는 코스피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국내 대형 우량주 중심의 장기 투자를 염두에 둔 투자자에게 추천할 만하며, 1주만 보유하더라도 시가총액 50위 종목을 모두 보유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공경렬 하나UBS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ETF는 최근 활기를 잃은 국내 증권시장 및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상품 중 하나"라며 "이번에 출시한 ETF를 시작으로 퀀트모델 활용, 테마지수 개발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ETF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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