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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강풍과 함께 동반한 초겨울 날씨를 보인 12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 주변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몸을 웅크린 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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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2.11.12 11:23
[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강풍과 함께 동반한 초겨울 날씨를 보인 12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 주변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몸을 웅크린 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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