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매일 250명에게 커피 선물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국내대표토종편의점 GS25는 이달 말까지 GSTV 이벤트를 통해 매일 250명에게 커피를 선물한다고 11일 밝혔다.

GS25는 GSTV에서 방송되는 커피 '브랜드 대전' 이벤트를 보고 4대 브랜드 커피인 맥심)카누(10입), 남양)루카(10입), 네스카페)블랙(20입), 칸타타)아메리카노블랙(10입), 맥심)화이트골드믹스(20입), 남양)프렌치카페카페믹스(20입), 네스카페)모카하모니(20입), 칸타타)마일드골드(20입) 중에서 그날 날씨와 가장 어울리는 커피를 선택해 문자를 보낸 고객 2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선택한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GSTV 이벤트뿐 아니라 GS25에서도 커피 브랜드 대전 행사가 진행된다.

GS25는 이달 30일까지 맥심, 네스카페, 남양, 칸타타 브랜드 커피 20종에 대해 2+1, 덤증정, POP카드 구매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커피 4대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는 이벤트 및 할인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GS25가 최초로 커피 4대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날씨가 쌀쌀해짐에 따라 따뜻한 커피를 찾는 고객이 늘어날 것을 예상해, 커피 증정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다양한 커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함이다.

김민규 GS25커피 MD는 "여름철 편의점 아이스커피를 즐겨 찾던 고객들이 날씨가 쌀쌀해 짐에 따라 따뜻한 커피를 찾게 되는 시기"라며 "고객들이 알뜰하게 다양한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대 커피 브랜드 대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