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9일 협력사 대표들과 ‘동반성장, 소통행보’ 산행을 진행했다.
이날 롯데건설 임원진과 협력사 대표들은 일대일로 짝을 이뤄 2시간 가량 남한산성을 돌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박창규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총 120여명이 참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 나아간다는 동행의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허심탄회하게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해부터 협력사 협의체인 ‘롯데 파트너스’와 함께 분기별 간담회와 정기총회, 단합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AD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