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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지상파 포함 12주 연속 동시간 1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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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지상파 포함 12주 연속 동시간 1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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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4'가 지상파 포함 1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을 이어갔다.

9일 방송된 '슈퍼스타K4' 12화(생방송 5라운드)는 최고 9.4%, 평균 8.6% (AGB닐슨미디어리서치, Mnet+KM,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후끈 달궜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정준영이 '응급실'을 부르는 장면. 특히 서울 및 수도권, 부산, 대전, 울산 등 내로라하는 대도시에서 여타 지역보다 높은 평균 10%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문자투표수도 올 시즌 최대치였다. 생방송 시간 동안 82만건에 육박하는 문자투표가 이뤄졌는데 이는 지난 시즌 같은 회차 대비 30%가 늘어난 수치다.


주요 포털의 검색어도 슈퍼스타K4가 장악했다. 방송이 나가는 동안 동안 주요 포털에서는 참가자들의 이름, 곡명 뿐만 아니라 '김예림' '박기웅' '김지수' '박보영' 등 슈퍼스타K4 관련 키워드 13개가 실시간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생방송 5라운드에서는 TOP4가운데 홍대광이 탈락하고 딕펑스, 로이킴, 정준영이 TOP3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서 슈퍼스타K4는 밴드 1팀과 남성 솔로 2팀간의 대결로 압축됐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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