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미국의 백화점업체 JC페니가 3분기 예상치를 하회하는 큰 폭의 손실을 기록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C페니는 지난 3분기 주당 순손실이 9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주당 7센트 손실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매출액도 29억3000만달러 규모로 전망치인 32억7000만달러에 못 미쳤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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