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삼광유리가 증권가 호평에 힘입어 오름세다.
9일 오후2시50분 현재 삼광유리는 전날보다 2000원(2.78%) 오른 7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광유리는 지난달 31일 이후 2거래일을 제외하곤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3분기 실적은 2분기와 유사하나 공장 이전 완료에 따른 비용 감소와 글라스락 수출 증가로 내년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기존 대비 21% 상향조정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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