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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CJ제일제당 브랜드 해찬들은 지난 8일 실내형 논밭인 'CJ The Farm'에서 아이들과 함께 콩을 수확하는 '자연의 시간표대로'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아이들은 정광호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박사로부터 콩의 성장과정을 학습한 후 콩을 수확하는 체험을 했다. 이번에 수확한 결과물은 아이들이 지난 7월 자연의 시간표대로 행사에 참여해 직접 심은 콩으로 3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콩의 성장과정을 관찰하고 관리했다. 해찬들은 오는 23일 수확한 콩으로 메주를 빚는 장 담그기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찬호 CJ제일제당 해찬들팀 부장은 "자연의 시간표대로 행사는 소비자들이 직접 슬로우 푸드 대표 카테고리인 장류가 좋은 원재료와 숙성, 그리고 자연의 기다림 속에서 최고의 맛이 완성된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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