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김상헌 NHN 대표는 8일 열린 2012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 메신저 라인 사용자는 지난 2분기 실적 발표 때 보다 2000만 명 증가한 7300만 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게임 등 관련 서비스 확대를 통해 라인이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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