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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대 실수…'사소하지만 당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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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수능 3대 실수 대처법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능 3대 실수 대처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글에 따르면 수능을 보면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3가지는 '마킹실수', '문제풀이 시간 조절 실패',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다. 그리고 게시자는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만약 시험 종료 5분 전 마킹실수를 했을 때는 수정테이프를 사용해 마킹자국을 가리고, 최종 마무리 단계에서 마킹을 점검할 때는 5개 또는 10개씩 끊어서 확인하라고 충고했다.


특히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는 과감히 다음 문제로 넘겨 제한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라고 조언했다. 그래야 제한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수능 3대 실수 대처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공감된다", "수능 3대 실수 대처 잘해서 시험 잘 보길", "어떻게 보면 사소한 것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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