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축구대표팀 주치의' 나영무 박사 '수술 없이 통증 잡는법' 출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축구대표팀 주치의' 나영무 박사 '수술 없이 통증  잡는법' 출간
AD


[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축구대표팀 주치의 나영무 박사(솔병원 대표원장)가 <국가대표 주치의 나영무 박사의 수술 없이 통증 잡는 법>(청림Life)이란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2004년 솔병원 개원 이래 운동선수 1만여 명, 일반 환자 10만여 명 등을 진료하면서 쌓은 통증에 관한 풍부한 치료 노하우를 담았다.


총 3장으로 구성됐으며 어깨, 팔다리, 허리 통증은 물론 스마트폰 증후군까지 68가지 생활 통증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을 설명했다.

특히 스포츠 부상으로 인한 통증사례를 자세하게 제시했으며, 수술 없이 통증을 잡는 자가 운동법 114가지도 꼼꼼하게 소개했다.


나영무 원장은 "경제적인 면만 노후 준비를 할 것이 아니라 육체적 건강을 위한 노후 준비도 중요하기에 책을 집필하게 됐다"라며 출간 이유를 밝혔다.


그동안 나영무 원장은 <쉽게 보는 축구의학>, <의사들이 권하는 스트레칭>,<스포츠의학>, <운동이 내 몸을 망친다> 등 건강 관련 서적들을 꾸준히 출간해왔다.


한편 책 출간에 발맞춰 홍명보 전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과 박지성(QPR), 기성용(스완지), 곽태휘(울산), 골프선수 유소연(한화) 등이 추천사를 보내와 나 원장과의 돈독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전성호 기자 spree8@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