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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큐티 前 멤버' 여름, '틴탑의 그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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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큐티 前 멤버' 여름, '틴탑의 그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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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걸 그룹 제이큐티(JQT)의 전 멤버 여름(본명 이진경)이 '틴탑의 그녀'가 됐다.

여름은 최근 교복 브랜드 미치코런던 모델에 발탁돼 틴탑 멤버들과 촬영을 마쳤다. 현장 관계자는 "틴탑과 여름이 참여한 촬영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며 "두 팀은 비슷한 또래인데다 촬영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만큼 서로 잘 통했다"고 밝혔다.


여름은 아시아경제에 "군살이 없는 틴탑 선배님들과 촬영하다보니 힘들었다"며 "다이어트를 하느라 진땀을 뺐다. 급격하게 살을 빼 미리 준비한 교복이 맞지 않는 상황도 벌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한 브랜드의 여자 모델이 됐다는 것이 새로운 경험이라 떨리고 부담되기도 했는데 틴탑 선배님들이 정말 편하게 대해 주셔서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여름은 새로운 걸그룹의 멤버로 합류해 제2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작곡과 작사, 랩 메이킹, 댄스 메이킹 등 음반의 전반적인 부분이 멤버들 스스로 가능한 멀티형 실력파 그룹"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름을 포함한 5명의 준비가 90% 이상 끝났으며 새로운 뮤직비디오 촬영만 앞두고 있다"며 "오는 12월 중순부터 대대적인 홍보와 해외 쇼케이스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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