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밴드 그룹 씨엔블루 보컬 정용화가 근황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강민혁은 지난 5일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에 "여러분 저희 칠레 다녀왔습니다. 칠레 날씨 엄청 좋은 날, 용용이 형이랑 한 컷. 역시 리더야! 내 눈 크기 맞춰줬네. 콘서트 티켓 오늘 오픈된 것 아시죠? 많이 와 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강민혁과 정용화의 근황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강민혁은 정용화의 어깨에 한 쪽 팔을 두르며 두터운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정용화는 근황 사진을 통해 눈을 게슴츠레 하게 떠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강민혁과 정용화의 근황 사진에 "역시 씨엔블루는 사이가 아주 좋은 것 같다", "정용화의 눈 크기를 맞춰주는 센스", "어쩜 눈을 저렇게 떠도 잘 생겼을까", "하루 빨리 한국에서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엔블루는 최근 KBS2 '뮤직뱅크 인 칠레-케이팝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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