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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재치 농담, 우마차 추락 후 "IQ 낮아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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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재치 농담, 우마차 추락 후 "IQ 낮아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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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전혜빈 재치 농담'

'전혜빈 재치 농담'이 실시간 포털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전혜빈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 출연, 우마차를 타던 도중 바닥에 떨어졌지만 재치 농담으로 팀원들을 안심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우마차 연습장을 찾았고 김병만이 우마차를 직접 몰고 리키김과 전혜빈 등은 뒤에 탔다. 하지만 앉아 있는 다른 일행들과 달리 전혜빈은 일어서 있었고 주변의 만류에도 전혜빈은 “아니 앉는 게 더 위험하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그러나 전혜빈이 우마차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제작진과 병만족은 전혜빈에게 급히 뛰어갔지만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이에 김병만은 “전혜빈이 운동신경이 있어서 머리를 뒤로 안 대고 등으로 떨어져서 다행”이라고 한숨을 쉬었고 전혜빈은 “IQ가 한 10 정도 낮아진 것 같다”는 재치 있는 농담으로 다른 출연자들을 안심시켰다.


전혜빈 재치 농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로서 많이 놀랐을텐데 씩씩한 모습이 보기 좋다"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정말 위험한 장면이라서 깜짝놀랐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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