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세계백화점이 개점 82주년을 맞아 의정부점에서 고객들이 노래실력을 뽐내는 '도전 슈퍼스타 S-가요제'를 연다.
상금은 1000만원이며 이달 중순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동안 7회에 걸쳐 진행한다.
신세계는 참가자 본인은 물론 친구와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백화점을 찾게 돼 상당한 집객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진 영업전략 담당 상무는 "과거 경품과 사은품이 주된 마케팅 전략이었다면이제는 공감과 참여가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의정부점 가요제도 신세계 82주년을 크게 알릴 수 있는 좋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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