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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힐링콘텐츠 창업육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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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는 오는 23일까지 '스마트 콘텐츠 창조마당'에 입주할 힐링콘텐츠 및 스마트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힐링콘텐츠는 일상생활에서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서적 균형과 심리적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스마트 기기 기반의 콘텐츠. 최근 스마트 환경 발달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분야다.

이번 입주자 모집은 힐링콘텐츠 및 스마트콘텐츠 개발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1인 개발자 및 소규모(4인 또는 8인) 프로젝트 그룹이다.


입주자는 ▲힐링콘텐츠ㆍ스마트콘텐츠 개발 지원 ▲상품화 지원 ▲5000만~5억 원의 특례보증 등을 선별 지원받는다. 콘텐츠 개발 및 기업화 원스톱 서비스 및 창업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 제공도 받는다.

입주 희망 예비창업자는 11월 23일까지 경기콘텐츠진흥원으로 지원하면 된다.


2012년 7월 3일 개소한 '스마트콘텐츠 창조마당'은 스마트콘텐츠 분야의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공간과 제작 지원 등을 시행하기 위해 경기도와 안양시가 공동으로 안양시 호계동에 구축한 시설로 현재 총 44개 개발사 91명의 개발자가 입주해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각광받는 분야인 힐링콘텐츠-스마트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스마트콘텐츠 창조마당은 경기도 창조산업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c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31-340-8033, 803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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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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