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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방송인 강호동이 복귀을 알린 가운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강호동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예고편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무대에 다시 설 수 있어 행복하다"며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고 싶었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잘 할 자신은 없지만 대한민국 최고로 열심히 할 자신은 있다"고 남다른 각오를 덧붙였다.
강호동은 지난달 29일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 참여했고, 이는 오는 10일 전파를 탄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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