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30일까지 베로비치서 마무리훈련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SK 와이번스가 3일부터 3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베로비치에서 마무리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기존 교육리그 인원 포함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코치진 8명, 투수 15명, 야수 17명 등이다. 이들은 기량 향상과 체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구슬땀을 흘릴 계획이다. 마무리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문학구장에서 따로 훈련을 진행한다.

다음은 SK 마무리훈련 명단

코칭스태프(8명) 김용희, 김상진, 김원형, 박철영, 백재호, 최경환, 김회성, 이형삼
투수(15명) 김민식, 김 준, 문승원, 신정익, 여건욱, 윤길현, 윤석주, 이석재(신인), 임치영, 전유수, 제춘모, 최진호, 허건엽, 허준혁, 이창욱
포수(3명) 김정훈, 이윤재, 허 웅
내야수(6명) 권영진, 박승욱, 박 윤, 안정광, 정규창, 홍명찬
외야수(8명) 김도현, 김재현, 이양우, 정진기, 조성우, 최민재(신인), 최윤철, 한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