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1일9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주식 시장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기 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줄어든 덕분이다.
영국 런던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전날 보다 1.37% 오른 5861.92를 기록하며 지난 달 16일 이후 최대폭으로 올랐다.
프랑스CAC40지수는 1.39% 상승한 3476.88을, 독일 DAX지수는 0.99% 뛴 7332.74로 거래를 마쳤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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