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과 임직원이 함께한 '드림 멘토링' 행사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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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삼성SDS(대표 고순동)는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공부방 활동과 고등학생들의 잠재된 능력을 발굴해 주는 '드림 멘토링' 행사 등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SDS는 서울, 천안, 수원 등 6개 지역아동센터(공부방)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주 1회 방과 후 교육을 진행 중이다.
지난 달에는 자매학교인 서울 미림마이스터고 학생 114명과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80명을 ICT수원센터로 초청해 '드림 멘토링' 행사도 가졌다.
삼성SDS 관계자는 "드림 멘토링과 공부방 활동 외에도 아동,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기부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름다운 소통이라는 새로운 조직 문화를 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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